[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FC서울이 10월 16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리그 마지막 홈경기에 'GS칼텍스 에너지플러스데이'를 개최한다.

GS칼텍스 에너지플러스데이는 GS칼텍스가 출시한 에너지플러스 앱 출시 1주년 기념 행사로 당일 경기장을 방문한 FC서울 팬 대상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에너지플러스 앱은 주유소 방문 고객이 결제, 적립, 할인을 바코드 하나로 이용할 수 있는 '바로주유'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는 현재 전국 약 800개 GS칼텍스 주유소에서 이용 가능하다.

이날 행사는 경기 3시간 전부터 북측광장 이벤트부스를 통해 팬들을 맞이한다. 이벤트 부스에는 기존 인기 장외 이벤트인 캐논슛 이벤트와 더불어 퀴즈이벤트, 에너지플러스 부스 인증샷 이벤트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각 이벤트 참가자들에게는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또한 에너지플러스 SNS계정을 팔로우한 고객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인생네컷 부스도 운영된다.

북측 매표소 앞 포토존도 GS칼텍스 에너지플러스데이를 맞이하여 에너지플러스 포토월이 설치되며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선수들과 함께하는 포토타임 이벤트가 진행된다.

행사를 기획한 GS칼텍스 담당자는 "에너지플러스데이를 맞아 많은 이벤트와 경품들을 준비했으니 많은 팬분들이 찾아 주셨으면 좋겠고, 특별한 날인만큼 FC서울도 경기에서 꼭 승리했으면 좋겠다. 경기장 입장 게이트에서는 에너지플러스 앱 신규가입 시 이용 가능한 GS칼텍스 5000원 주유쿠폰과 랜덤금액 지류쿠폰을 제공해드리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10월 16일 오후 7시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FC서울과 성남FC의 경기는 FC서울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앱 및 티켓링크를 통해서 예매가 가능하며 몬스터룸과 몬스터라운지는 티몬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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