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개최국 후보지 4개국이 발표됐다.

AFC는 공문을 통해 2023 AFC 아시안컵 유치의향서 접수 결과를 발표했다.

유치의향을 표명한 국가는 한국을 포함 인도네시아, 카타르, 호주 등 총 4개국이다. AFC는 8월 말까지 비드북을 제출한 회원국을 대상으로 9월 중 실사를 한 후, 오는 10월 AFC 집행위원회에서 개최국을 최종 결정한다.

한편, KFA는 지난 30일 AFC에 유치의향서를 제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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