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프로야구 3경기가 우천 순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LG트윈스전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SSG 랜더스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KT위즈전이 우천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수도권 지역에는 오전부터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오후에도 빗줄기는 멈추지 않았고 결국 3경기가 취소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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