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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이승현 / 사진=DB |
KBO에 따르면 삼성은 1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이승현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올 시즌 1군에서 30경기에 등판해 1패 8홀드 5.2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인 이승현은 전날 KT위즈와의 홈 경기에 세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지만 0.1이닝 4피안타 1피홈런 2사사구 1탈삼진 5실점으로 무너졌다.
대신 삼성은 좌완 불펜투수 이재익을 콜업했다. 올 시즌 1군 무대에서 25경기에 등판해 3승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5.89를 기록 중인 이재익은 지난 달 5일 1군에서 말소된 바 있다.
한편 한화 이글스는 우완 투수 윤호솔을 빼고 우완 김규연을 1군에 등록시켰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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