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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SG랜더스 제공 |
SSG는 "GM과 함께 오는 2일부터 3일까지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에서 'GM브랜드 데이'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야구팬들에게 역동적인 GM 차량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먼저 이틀 간 1루 매표소 앞 광장에서는 GM의 대표 차량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시 부스가 운영된다. 차량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지정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한 고객 300명에게는 응원타월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1루 광장 이벤트존에서는 공을 던져 핸드폰 스트랩, 응원타월, 물티슈 등의 상품을 획득할 수 있는 야구 이벤트 게임을 진행하고, 이닝 간에는 GM 차량과 관련된 퀴즈 이벤트를 통해 추신수, 김광현, 최정, 한유섬, 서진용, 오원석, 김민식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랜더스 아이싱티와 모자를 선물로 증정한다.
2일 시구는 로베르토 GM한국사장이 진행하며 3일은 GM임직원인 장홍석씨와 박지연씨가 각각 시구 및 시타를 할 계획이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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