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 윔블던 1회전서 조코비치와 맞대결

입력2022년 06월 27일(월) 11:02 최종수정2022년 06월 27일(월) 11:02
사진=스포티비 나우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 테니스의 희망 권순우가 윔블던 첫 경기에서 조박 조코비치(세르비아)와 격돌한다.

오늘(27일) '2022 윔블던 테니스(이하 2022 윔블던)'가 개막한다. 이번 대회 출전 명단에는 3회 연속 남자 단식 우승을 차지한 조코비치, 22회 그랜드슬램 우승 라파엘 나달(스페인)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또한 권순우가 1회전에서 4회 연속 남자 단식 우승을 노리는 조코비치와 만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권순우가 이번 '2022 윔블던 테니스'의 이변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는 27일 오후 9시 30분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티비(SPOTV), 스포티비 온(SPOTV ON) TV 채널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조코비치는 올해 4회 연속 남자 단식 우승을 노린다. 조코비치는 올해 아직까지 그랜드슬램 우승이 없다. 올해 1월 호주오픈 당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미접종으로 출전하지 못했고, 프랑스 오픈 8강에서 나달에게 패했다. 특히, 오는 8월 열리는 US 오픈에서는 백신 미접종 선수들의 참가를 엄격히 제한했기 때문에 어쩌면 조코비치에게는 이번 윔블던 무대가 올해 마지막 그랜드슬램 우승 기회다.

한편 한국 남자 테니스의 간판 권순우는 본인의 메이저 최고 성적인 지난해 프랑스오픈 3회전(32강) 이상의 성적을 거두는 것이 목표다. 하지만 1회전부터 만만치 않은 상대를 만났다. 권순우와 조코비치는 지난해 4월 클레이코트 대회인 세르비아 오픈 16강에서 맞대결을 펼친 바 있다. 당시 조코비치가 2-0(6-1 6-3)으로 이겼다. 전적과 객관적인 수치만 놓고 보았을 때 조코비치가 우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권순우가 '2022 윔블던 테니스' 최대 이변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나달, 조코비치, 세리나 윌리엄스(미국), 그리고 대한민국 권순우 등 세계 최고의 선수들의 플레이가 펼쳐질 '2022 윔블던 테니스'는 상위 토너먼트를 비롯해 여자 경기 편성도 확대하는 등 전체 100경기 이상 대거 편성돼 국내 테니스 시청자들의 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27일부터 다음달 10일(일)까지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와 스포티비 온(SPOTV ON)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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