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오네스타컴퍼니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27일 소속사 오네스타컴퍼니 측은 "최근 셀럽으로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서동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동주는 미국 변호사로, 국내의 방송과 SNS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최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활약했다.

또한 데뷔 서적 '동주이야기'를 비롯해 '샌프란시스코 이방인', '내일의 나를 위한 다짐', '서동주의 합격 공부법'을 출간한 바 있다.

서동주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오네스타컴퍼니 측은 "무한한 매력을 가진 '갓생' 아이콘 서동주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서동주의 역량을 발휘해 셀럽으로의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동주는 29일 MBC '라디오스타'에서 '나의 갓생일지' 특집에 출연, 배우 소유진, 가수 박군, 김다현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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