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원형 감독 / 사진=DB |
김 감독은 8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앞선 3회초 공격 상황에서 퇴장당했다.
상황은 1사 1루 박성한의 타석 때 발생했다. 박성한은 3볼 1스트라이크에서 5구 스트라이크 판정에 의아하다는 듯 고개를 흔들었고, 6구에서 스트라이크 판정을 받아 루킹 삼진을 당했다.
이에 김 감독은 덕아웃을 박차고 나와 원현식 주심에게 어필하다가 퇴장당했다. 한 차례 경고에도 김 감독의 항의가 계속되자 주심은 퇴장을 명령했다.
올 시즌 감독 퇴장은 4월 26일 키움 히어로즈 홍원기 감독(한화 이글스전), 5월 18일 롯데 자이언츠 래리 서튼 감독(KIA 타이거즈전) 이후 세 번째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