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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롱플레이뮤직 제공 |
KIA는 "28일 홈 경기에서 보컬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 영준을 초청, 승리기원 시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KIA의 열성팬인 영준은 이날 시구자로 나서며 영준의 아들 은우 군이 시타자로 나설 계획이다. 앞서 애국가도 부를 예정이다.
2003년 데뷔한 영준은 특유의 중저음 보이스와 가창력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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