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닥터 스트레인지2'가 어린이날 하루 동안 106만명을 동원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이하 '닥터 스트레인지2')는 전날 106만167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로써 누적 관객 수는 177만8248명이 됐다.

2위는 '배드 가이즈'다. 일일 관객수 11만5427명, 누적 관객수 14만6005명이다. 3위는 '극장판 엉덩이 탐정: 수플레 섬의 비밀'이 이름을 올렸으며 일일 관객수 6만2536명, 누적 관객수 6만3236명을 동원했다.

4위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로, 일일 관객수 2만1003명, 누적 관객수 30만3977명이다. 5위는 일일 관객수 1만6037명, 누적 관객수 112만9025명을 기록한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가 차지했다.

한편 5일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103만698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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