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72 단전·단수' 김경욱 인국공 사장, 업무방해 혐의로 검찰 송치

입력2022년 01월 27일(목) 14:23 최종수정2022년 01월 27일(목) 14:23
사진=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 소유지 내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의 전기와 수도를 차단한 김경욱 공사 사장과 임직원 등 3명이 검찰에 송치됐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김 사장 등 임직원 3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4월 스카이72에 단전, 단수 조치를 취해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공항공사와 스카이72는 골프장 운영권 등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공사는 지난해 4월 스카이72가 골프장 부지를 무단 점유해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며 단전, 단수 조치를 취했다.

이에 스카이72는 단전, 단수로 인해 회복할 수 없는 손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취지로 같은 달 가처분 신청을 했으며, 법원은 스카이72의 신청을 인용했다.

또한 스카이72는 공사가 단전, 단수 조치로 업무를 방해하고 있다고 김 사장과 임직원을 경찰에 고소했고, 경찰은 지난해 12월 김경욱 사장을 소환해 조사했다.

이후 경찰은 김 사장 등 단전, 단수 조치 관련 업무를 직접 보고하고 결재한 3명에게 업무방해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하기로 결정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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