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웅정 감독이 키운 류동완·최인우, 독일 파더보른 U-21팀 입단

입력2022년 01월 27일(목) 13:33 최종수정2022년 01월 27일(목) 13:39
최인우(왼쪽)와 류동완(오른쪽) / 사진=손축구아카데미 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훗스퍼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 손축구아카데미 감독이 키운 류동완, 최인우가 독일 무대에 진출했다.

손축구아카데미는 27일 공식 SNS를 통해 "2002년생 류동완과 최인우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부 SC 파더보른 산하 21세 이하(U-21)팀에 입단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2023년 6월까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파더보른 구단도 앞서 24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에 류동완과 최인우를 포함한 4명의 젊은 선수와 U-21 팀을 위한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

파더보른 U-21팀은 독일 5부리그인 오베르리가 베스트팔렌에 소속돼 있다. 24일부터 터키에 전지훈련 캠프를 차리고 시즌 후반기를 위해 준비하고 있으며 31일까지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

류동완과 최인우는 손축구아카데미에서 유소년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했다. 현지에서도 탄탄한 축구 실력은 물론, 다양한 해외 경험과 외국어 능력으로 팀에 잘 적응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파더보른 U-21팀 미쉘 크니앗 감독은 "강력한 재능을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 (두 선수는) 축구를 잘 이해하고 있으며 공격적 능력이 뛰어나다"고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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