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25득점' 클리블랜드, 밀워키 꺾고 3연승 질주

입력2022년 01월 27일(목) 11:47 최종수정2022년 01월 27일(목) 11:50
클리블랜드 러브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미국프로농구 NBA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클리블랜드는 27일(한국시각) 오하이오주 로킷 모기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1-2022 NBA 밀워키 벅스와의 홈경기에서 115-99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3연승을 내달린 클리블랜드는 30승(19패)고지에 올라섰다. 반면 3연승이 중단된 밀워키는 20패(30승)째를 떠안았다.

클리블랜드는 케빈 러브(25득점 9리바운드)가 맹활약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세디 오스만(23득점)과 다리우스 갈랜드(19득점 8어시스트)도 뒤를 든든히 받쳤다.

밀워키는 야니스 아데토쿤보(26득점 9리바운드)와 크리스 미들턴(21득점 4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1쿼터는 밀워키의 분위기였다. 아데토쿤보를 비롯해 바비 포티스와 미들턴이 맹활약하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클리블랜드는 에반 모블리가 분전했지만 힘이 조금 모자랐다. 밀워키가 35-26으로 앞선 채 1쿼터가 끝났다.

2쿼터 들어 클리블랜드의 반격이 시작됐다. 러브와 오스만의 외곽슛이 연신 림을 가르며 순식간에 역전했다. 갈랜드도 연속 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밀워키는 아데토쿤보의 득점으로 맞섰지만 다른 선수들의 지원 사격이 따르지 않으며 분위기를 바꾸지 못했다. 클리블랜드가 65-57로 경기를 뒤집은 채 전반이 마무리됐다.

3쿼터에도 클리블랜드의 공격력은 식을 줄 몰랐다. 선수들의 고른 득점력을 앞세워 멀찌감치 달아났다. 밀워키는 이날 좋은 컨디션을 보인 아데토쿤보와 미들턴마저 클리블랜드 수비에 막혀 고전하며 반등하지 못했다. 클리블랜드가 95-76으로 점수 차를 벌린 채 3쿼터가 종료됐다.

4쿼터에도 반전은 없었다. 클리블랜드는 침묵을 지켰던 라존 론도마저 득점포를 가동하며 승기를 잡았다. 이후 가비지 타임이 이어졌고 결국 경기는 클리블랜드의 완승으로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정정보도문] 영화감독 김기덕 미투 사건 관…
해당 정정보도는 영화 ‘뫼비우스’에서 하차한 여배우…
기사이미지
류현진, 오타니와 선발 맞대결서 시…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오타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