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스파크맨, 코로나19 양성 판정…입국 연기

입력2022년 01월 27일(목) 10:42 최종수정2022년 01월 27일(목) 10:47
스파크맨 /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롯데 자이언츠 새 외국인 투수 글랜 스파크맨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입국 일정이 연기됐다.

롯데 관계자는 27일 스포츠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스파크맨이 출국을 위해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과정에서 무증상 상태로 양성 반응이 나와 입국 일정이 연기됐다"고 밝혔다.

롯데 새 외국인 선수 DJ 피터스와 찰리 반스는 이미 각각 19일과 20일 한국 땅을 밟았다. 스파크맨도 27일 오후 3시 입국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양성 반응으로 입국 일정에 차질이 생겼다.

우완 투수 스파크맨은 지난 2013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지명을 받아 2017년 빅리그에 데뷔했다. MLB에서는 통산 4승 14패 5.67의 평균자책점으로 깊은 인상을 주지 못했지만 마이너리그에서는 101경기 출전에 23승 19패 4세이브 평균자책점 2.88로 좋은 성적을 남겼다.

지난해에는 일본프로야구(NPB) 오릭스 버팔로스에서 비자발급 문제와 훈련 부족으로 부진했지만 롯데는 스파크맨의 풍부한 경험을 높이 사 지난달 24일 스파크맨과 총액 80만 달러(연봉 50만 달러, 옵션 3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

롯데는 스파크맨과 함께 다음달 2일 시작하는 스프링캠프 일정을 치를 예정이었지만 스파크맨의 입국 일정이 연기되며 계획에 차질이 생기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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