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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렌체크 NFT / 사진=EMA 제공 |
소속사 EMA는 A일 “24일 오후 5시에 민팅한 한정판 ‘ENVY’ NFT 1,111개가 이틀이 채 안 되어 소진되었다”라고 전했다. 1,111개의 두 번째 테마 ‘SLOTH’ NFT는 빠른 시일 내에 공개될 예정이다.
첫 번째 테마의 모든 소지자는 3월 발매 예정인 글렌체크의 새 정규작
글렌체크의 세계관과 호흡하는 The Rabbit Hole 캠페인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 ‘소장’과 ‘투자’의 목적에 그치지 않고, 아티스트 글렌체크의 음악 세계를 팬들과 더 깊이 있게 이해하고 탐험하는 ‘열쇠’라고 할 수 있다.
The Rabbit Hole 컬렉션은 성서에 나오는 7개의 원죄를 대주제로 총 7개의 테마로 이루어진다. 각 테마당 1,111개의 화이트 래빗 NFT가 존재하며, 완판될 때마다 가격과 공연 입장권 등 리워드에 대한 로드맵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NFT 에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
한편, 이번 프로젝트의 협력자인 3PM 임지순 대표는 “PFP를 NFT를 뮤지션의 팬 멤버십으로 활용하는 첫 단추를 끼우는 중요한 이벤트였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매력적인 NFT 및 리워드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을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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