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복귀 임박' 에릭센, 아약스 2군과 훈련 돌입

입력2022년 01월 26일(수) 09:59 최종수정2022년 01월 26일(수) 09:59
크리스티안 에릭센 / 사진=아약스 공식 홈페이지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복귀를 앞두고 있는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친정팀인 아약스 2군에서 훈련에 돌입했다.

네덜란드 프로축구 아약스는 26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에릭센이 용 아약스(아약스 2군)에서 본격적인 훈련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약스는 에릭센이 첫 프로선수 생활을 한 팀이다. 아약스 유스 출신인 그는 2010년 아약스 유니폼을 입고 데뷔한 뒤 2013년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에릭센은 지난해 덴마크 대표팀으로 핀란드와의 유로2020 조별리그 경기 도중 심장마비로 쓰러졌다. 이후 심장제세동기(ICD)를 이식 받았고, 재활에 매달린 끝에 의료진으로부터 현역 복귀에 문제가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탈리아 인터밀란과 결별한 에릭센은 자신의 소속팀을 찾는 중이다.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EPL 복귀가 유력하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는데, 브렌트포드와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된 6개월 계약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릭센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아약스에 오게 돼 기쁘다. 아약스 사람들을 잘 알고 있어 집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든다"며 "2군팀과 함께 수준 높은 훈련을 하고 있다. 새 구단을 찾았을 때 가능한 한 빨리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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