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포드, 호지슨 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 선임

입력2022년 01월 26일(수) 09:28 최종수정2022년 01월 26일(수) 09:28
로이 호지슨 감독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왓포드가 신임 사령탑으로 로이 호지슨 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을 선임했다.

왓포드는 26일(한국시각) 호지슨 감독의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전날 클라우디오 라니에리(이탈리아) 감독의 경질을 발표했던 왓포드는 하루 만에 새 감독을 선임했다.

1974년생인 호지슨 감독은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잉글랜드 대표팀 사령탑을 지냈고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크리스탈 팰리스를 이끌었다.

왓포드 감독직을 수락하며 EPL 역대 최고령 감독에 오르게 됐다.

이번 시즌 1부리그(EPL)로 승격한 왓포드는 지난해 10월 성적 부진을 이유로 시스코 무뇨즈(스페인) 감독을 경질하고 라니에리 감독을 사령탑에 앉혔다.

그러나 라니에리 감독 또한 14경기 동안 2승을 거두며 강등권을 피하지 못했다. 20개 팀 중 19위(4승 2무 14패)로 쳐져 있는 왓포드는 4개월 만에 시즌 두 번째 감독 교체 카드를 꺼내들었다.

호지슨 감독은 2017-2018시즌 당시 최하위였던 크리스탈 팰리스를 11위로 끌어 올려 잔류에 성공한 경력이 있다.

다음 달 6일 최하위 번리와의 경기가 호지슨 감독의 데뷔전이 될 전망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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