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그룹 펜타곤의 미니 12집 '인바잇유'로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켰다.

24일 발매된 펜타곤의 미니 12집 앨범 '인바잇유(IN:VITE U)')는 25일 기준 아이튠즈 톱 앨범(Top Album) 부문에서 러시아, 멕시코, 브라질, 스페인, 폴란드 등 30개 지역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더불어 타이틀곡 '필린라이크(Feelin' Like)'는 아이튠즈 톱 송(Top Song) 차트에서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콜롬비아, 페루를 비롯한 11개 지역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펜타곤의 미니 12집 앨범 '인바잇유'는 "펜타곤이 마주한 새로운 세계로의 초대, 그곳에서 만난 너에게 빠르게 빠져들다"는 매혹적인 의미와 함께 펜타곤만의 한층 성숙해진 음악과 퍼포먼스를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필린라이크'는 인트로부터 강한 중독성을 일으키는 팝과 R&B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낸 곡으로 멤버 진호, 키노, 우석이 작사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펜타곤은 신곡 '필린라이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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