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2021 KBS 가요대축제' SF9 로운이 '연모'를 언급했다.

17일 밤 방송된 KBS2 '2021 KBS 가요대축제'가 진행돼 차은우, 로운, 설현이 MC를 맡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드라마 OST 무대가 끝나고 차은우는 "로운 씨가 부른 '안녕'도 정말 잘 들었다. 너무 멋졌다"며 "캐릭터가 튀어나올 것 같았다"고 알렸다.

이에 로운은 "드라마가 종영한 지 얼마 안 됐다. 캐릭터 여운도 많이 남아있고 정말 감사하다는 마음을 갖고 준비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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