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유체이탈자'가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유체이탈자'는 전날 일일 관객수 4만3504명, 누적 관객수 11만3696명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지난 24일 개봉된 '유체이탈자'는 이틀째 정상의 자리를 지켜가고 있다.

2위에 오른 '연애 빠진 로맨스'는 일일 관객수는 2만7268명, 누적 관객수 6만7867명을 동원했다. '엔칸토: 마법의 세계'는 3위를 차지했다. 관객수 2만5082명, 누적 관객수 6만5628명으로 집계됐다.

'이터널스'는 일일 관객수 1만1323명, 누적 관객수 291만6086명을 기록하며 4위에 올랐다. 5위는 일일 관객수 1만738명, 누적 관객수 42만3117명을 기록한 '장르만 로맨스'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은 15만 327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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