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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
NC는 "28일 오후 1시부터 '2021 타운홀 미팅' 행사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타운홀 미팅은 2012년부터 NC가 시즌 종료 후 팬들과 함께 한 시즌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행사로, 올해는 팬들과 선수단 모두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참여해 즐길 수 있도록 온택트(온라인 대면) 방식으로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팬과 선수단이 더 많이 소통하는 가운데 선수단이 직접 준비한 애장품, 커피 교환권 등의 풍성한 경품을 팬들과 나눌 수 있도록 준비했다. 선수단은 실시간 이벤트 참여권을 가진 100명의 팬이 모두 나눠 가질 수 있는 경품을 두고 다양한 게임을 벌인다.
게임 성공여부에 따라서 팬들에게 선물할 경품을 지키거나 뺏긴다. 이재학과 송명기, 김주원 등의 선수들이 조별로 게임과 인터뷰를 하면서 팬들과 만난다.
2022시즌 신인선수들은 팬들을 위한 공연을 준비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2021시즌 군 제대 선수들도 참여해서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한다.
타운홀 미팅에 직접 참여해 즐기고 싶은 팬은 NC 다이노스 카카오 톡스토어(카카오톡 앱/홈페이지의 쇼핑하기에서 'NC 다이노스' 검색)에서 25일 오후 12시부터 판매하는 '타운홀 미팅 실시간 이벤트 참여권'을 구매하면 된다. 1인 1만5000원으로 선착순 100명 한정이다.
참여권을 구매한 팬은 행사에 참여한 선수(랜덤 제공)가 직접 사인한 2021년 타운홀 미팅 기념구와 게임에서 따낸 상품을 택배로 받는다.
2021 타운홀 미팅 기념구는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권과 동시에 판매되고 케이스를 포함해 타운홀 미팅에 참여하는 선수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다. 1개 8000원으로 100개 한정 판매하며, 12월부터 택배로 받는 것이 가능하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NC 다이노스 유튜브 채널 실시간 중계로 누구나 무료로 시청 가능하다. 행사 관련 문의는 NC 다이노스 콜센터 또는 NC 다이노스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상담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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