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에버턴의 골문을 겨냥한다.

토트넘은 7일(한국시각) 오후 11시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에버턴과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이번 경기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 부임 이후 첫 리그 경기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기에 앞서 토트넘의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해리 케인과 손흥민, 루카스 모우라가 공격진에 자리하고,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와 올리버 스킵이 중원을 지킨다. 좌우 날개에는 세르히오 레길론과 에메르송 로얄이 포진하며, 에릭 다이어와 크리스티안 로메로, 벤 데이비스가 스리백을 이룬다. 골문은 위고 요리스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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