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결승골' 김천, 부천 꺾고 K리그2 우승+K리그1 승격 확정

입력2021년 10월 17일(일) 15:36 최종수정2021년 10월 17일(일) 15:36
조규성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천 상무가 K리그2 정상에 오르며 다음 시즌 K리그1 승격에 성공했다.

김천은 17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34라운드 부천FC1995와의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김천은 19승10무5패(승점 67)를 기록하며, 2위 FC안양(승점 56)과의 승점 차이를 11점으로 벌렸다. 또한 남은 2경기 결과에 상관 없이 K리그2 우승을 확정지었다.

올 시즌 앞두고 새로운 연고지에 둥지를 튼 김천은 곧바로 K리그2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김천은 초반부터 부천을 상대로 강한 공세를 퍼부었다. 전반 7분에는 고승범의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기도 했다. 하지만 좀처럼 골 소식은 전해지지 않았고, 전반전은 0-0으로 종료됐다.

그러나 김천은 공세를 멈추지 않았다. 후반 12분 명준재의 크로스를 조규성이 마무리하며 1-0 리드를 잡았다. 이후 1골차 리드를 지킨 김천은 부천의 추격을 뿌리치며 1-0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한편 김천의 K리그2 우승 시상식은 오는 23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전남 드래곤즈와의 홈경기 종료 후 진행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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