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거 봇물' 손흥민·지수 또 열애설, 우연일까 연인일까 [ST이슈]

입력2021년 10월 08일(금) 11:49 최종수정2021년 10월 08일(금) 11:53
블랙핑크 지수, 손흥민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축구선수 손흥민과 그룹 블랙핑크의 지수의 열애설이 또다시 제기됐다.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흥민과 지수가 열애 중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여러 증거도 첨부됐다.

먼저 누리꾼들은 최근 두 사람이 같은 날, 같은 비행기로 프랑스에서 귀국한 것을 근거로 내세웠다.

손흥민과 지수는 지난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손흥민은 지난 7일 열린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3차전에 출전하기 위해, 지수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패션쇼 참석 후 입국했다.

특히 누리꾼들은 영국에서 토트넘 소속으로 활약 중인 손흥민이 '프랑스'에서 비행기를 탔다는 것에 집중했다.

또한 누리꾼들에 따르면 지수는 코로나19 사태 전, 영국에서 손흥민이 뛴 경기를 관람하고 이를 SNS에 인증한 적이 있다. 이에 당시 손흥민이 골을 기록한 뒤 카메라를 향해 했던 세레머니가 지수를 향한 게 아니냐는 추측도 이어졌다.

실제 손흥민은 2019년 9월 14일 열린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홈 경기에 출전해 두 골을 터뜨렸다. 지수는 "짱!" "우와아아아" 등의 글과 함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관중석에서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재하며 손흥민 경기 직관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뿐만 아니라 소위 '커플템'도 증거로 꼽혔다. 손흥민과 지수가 비슷한 팔찌를 차고 있다는 것.

이에 손흥민의 팔찌 키스 세리머니도 의심의 대상이 됐다. 손흥민은 골을 넣고 손목에 찬 팔찌에 키스를 하는 세리머니를 한다. 팬들에 따르면 손흥민은 2019년 10월 2일 열린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골을 터뜨리면서 팔찌 키스 세리머니를 시작했다. 이후 손흥민은 2019년 10월 10일, 한국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조별리그에서도 골을 넣고 팔찌에 키스를 했다. 누리꾼들은 지수의 직관 직후 손흥민이 해당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2019년부터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다만 지수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손흥민과 친분도 없는 사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다시 둘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지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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