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선 폭발' 키움, 롯데 완파하고 5위 사수

입력2021년 09월 26일(일) 18:00 최종수정2021년 09월 26일(일) 18:00
박동원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활화산 같은 타격으로 롯데 자이언츠를 제압했다.

키움은 2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11-2로 승리했다.

이로써 키움은 59승4무57패를 기록하며 5위를 유지했다. 반면 롯데는 53승4무61패로 8위에 머물렀다.

키움 선발투수 김동혁은 2.2이닝 2피안타 1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팀내 4번째 투수 이승호는 2이닝 2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를 챙겼다. 송성문과 김웅빈, 박동원, 전병우는 홈런을 때려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롯데 선발투수 완더 프랑코는 3.1이닝 7피안타(3피홈런) 3사사구 2탈삼진 7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지시완은 홈런포를 가동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키움은 경기 초반부터 롯데를 몰아붙였다. 2회말 선두타자 김웅빈의 솔로포로 선취점을 신고했다. 계속된 공격에서 박동원의 볼넷과 김주형의 사구로 2사 1,2루를 만들었다. 여기서 이용규가 1타점 적시타를 뽑아내 2-0으로 달아났다.

기세를 탄 키움은 3회말 이정후의 우익수 오른쪽 2루타와 윌 크레익의 볼넷으로 무사 1,2루 찬스를 잡았다. 이후 김웅빈이 삼진을 당했지만 박동원이 스리런 홈런을 작렬해 5-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일격을 당한 롯데는 4회초 1사 후 나승엽의 우익수 오른쪽 안타로 추격의 물꼬를 텄다. 이어 지시완이 중월 투런포를 날려 2-5로 따라붙었다.

추격을 허용한 키움은 4회말 1사 후 이용규의 우익수 오른쪽 3루타로 추가점 찬스를 만들었다. 여기서 송성문이 우월 2점홈런을 뽑아내 2점을 보탰다. 이어 이정후와 크레익의 연속 2루타로 1점을 추가했다.

키움은 계속된 공격에서 김웅빈의 진루타로 2사 3루 기회를 맞이했다. 이후 박동원이 1타점 적시타, 전병우가 투런홈런을 작렬해 11-2로 도망갔다.

승기를 잡은 키움은 이후 이승호와 박주성, 양현을 마운드에 투입해 롯데 타선을 봉쇄했다. 결국 경기는 키움의 완승으로 마무리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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