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하시, 25일 KBO리그 데뷔전…윌리엄스 감독 "편안하게 던졌으면"

입력2021년 09월 25일(토) 16:01 최종수정2021년 09월 25일(토) 16:01
맷 윌리엄스 감독 / 사진=DB
[광주=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KIA 타이거즈의 맷 윌리엄스 감독이 KBO리그 데뷔전을 치르는 외국인 투수 보 다카하시에 대해 언급했다.

KIA는 25일(한국시각)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홈경기를 펼친다.

KIA는 후반기 '에이스' 애런 브룩스의 이탈로 선발 로테이션의 무게감이 떨어졌다. 그 결과 42승6무63패로 9위에 머무르고 있다.

KIA는 설상가상으로 신인투수 이의리까지 발목 부상을 입어 선발진에 큰 구멍이 뚫렸다. 이런 상황에서 새 외국인 선수 다카하시의 합류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카하시는 25일 SSG를 상대로 KBO리그 데뷔전을 치른다.

일본계(3세) 브라질 국적의 다카하시는 우완 정통파 투수로 183cm, 체중 102kg의 체구를 지니고 있다. 특히 시속 150km 초반까지 이르는 패스트볼을 바탕으로 슬라이더와 체인지업, 커브를 섞어 공격적으로 투구하는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윌리엄스 감독은 25일 경기 전 인터뷰에서 "(다카하시는) 실전 경기에서 던지지 못한 기간이 길게 생겼다. 그래서 자신이 갖고 있는 모든 구종들을 잘 던질 수 있는지 지켜보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가장 바라는 점은 편안하게 던졌으면 한다. 갖고 있는 공들을 편안하게 감을 느끼면서 던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윌리엄스 감독은 24일 다카하시의 데뷔전 한계투구수에 대해 ""투구수는 60개까지 충분히 괜찮을 것이라 생각 중이다. 그 다음 몸이 괜찮으면 75개까지 던지는 것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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