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쿡킹' 윤은혜가 1대 쿡킹 왕좌에 올랐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쿡킹-요리왕의 탄생'(이하 '쿡킹') 시청률은 2.74%(이하 유료가구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첫 번째로 대결을 하게 된 김동완과 박군은 해산물이라는 주제에 맞게 각자 일식 스타일의 '참치 다타키&롤', 중식 스타일의 '깐풍 우럭'을 준비했다.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던 둘의 대결은 김동완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이어 이상민과 윤은혜는 각자 '명란 껍질 크림 파스타'와 '3단계 코스 요리' 만들기에 돌입했다. 그중 윤은혜는 이상민을 누르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에 오른 김동완과 윤은혜는 '추석이 끝나고 난 뒤'라는 주제에 맞춰 명절이 끝난 뒤 남은 식재료와 음식을 활용해 각각 '삼겹 채소 말이'와 '코스 요리 2탄’을 진행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1대 쿡킹 왕좌는 윤은혜에게 돌아갔다.

'쿡킹'은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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