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박태하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장이 '다이내믹 피치'에 직접 출연해 K리그 팀들에 대한 전술 포인트를 소개한다.

'다이내믹 피치'는 K리그 전문 스포츠 채널인 스카이스포츠가 제작하는 K리그 매거진 프로그램이다. 박종윤 캐스터, 박문성, 조원희 해설위원, 이정현, 장현정 리포터가 고정 출연하고 있으며, 지난 15일 첫 회를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축구팬들을 찾고 있다.

오늘(22일) 방영되는 2회에서는 박태하 연맹 기술위원장이 경기 전술분석 코너인 '더 매치'의 게스트로 출연해 전술분석에 깊이를 더한다. 박태하 위원장은 박종윤 캐스터, 박문성 해설위원과 함께 주중 열린 수원과 수원FC, 광주와 강원의 주요 장면들을 되짚어보고, 23일 개최되는 수원과 인천의 경기 프리뷰를 다룰 예정이다.

이번 2회에서는 박태하 위원장의 '더 매치' 외에도 K리그의 다양한 이슈와 정보를 다루는 'ㅋ썰', 화제의 선수를 인터뷰하는 '궁금한 K' 등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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