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춘, '여신강림'→'시지프스'·'안녕? 나야!' 활약…다작왕 등극

입력2021년 03월 04일(목) 11:51 최종수정2021년 03월 04일(목) 11:52
김병춘 / 사진=tvN, JTBC, KBS2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배우 김병춘이 올해만 벌써 세 작품에 출연하며 전성기를 맞았다.

김병춘은 지난달 종영한 tvN '여신강림'을 비롯해 현재 방영 중인 KBS2 '안녕? 나야!'와 JTBC '시지프스'까지 총 3편의 드라마에 연달아 출연해 작품마다 각기 다른 매력으로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하고 다수의 연극 무대를 통해 내공을 갈고닦은 김병춘은 1999년 영화 '해피 엔드'를 통해 본격적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이후 영화 '인디안 썸머' '말죽거리 잔혹사' '바람의 전설' '비열한 거리' '조폭 마누라3' '극락도 살인사건', 드라마 '패션 70s' '천추태후' '발효가족' '글로리아'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막론하고 자신만의 연기색을 확장해 나갔다.

이어 드라마 '전우치'에서 내금위 종사관 이채팔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 '앵그리맘' '복면검사' '달콤살벌 패밀리' '캐리어를 끄는 여자' '크로스' '배드파파', 영화 '핸드폰' '감자 심포니' '미쓰 와이프' '비스트’ 등 쉴 틈 없는 작품 활동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특히 작년 개봉한 영화 '소리꾼'에서 장사꾼 막동 역을 맡아 가슴이 따뜻해지는 눈빛 연기를 선보인 후 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에서는 보증 사기꾼 왕대표 역을 맡아 송지효와 코믹 '케미'를, '불새 2020'에서는 배신과 야망의 아이콘 박광철로 분해 상반된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김병춘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여신강림'과 '안녕? 나야!' '시지프스'까지 올해만 무려 세 작품에 출연하며 대세 배우임을 제대로 입증하고 있다.

능청스럽고 유쾌한 교감선생님, 로맨틱 딸바보, 순박한 중국집 사장 등 결이 완전히 세 캐릭터도 맛깔나게 소화하는 김병춘이 보여줄 활약에 더욱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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