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영화 '미션 파서블'이 6일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파서블'은 전날 하루 동안 1만8558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9만9449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미션 파서블'은 2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2위를 차지한 '소울'은 1만4400명을 불러모아 누적관객수 176만2782명이다. 3위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차지했다. 작품은 1만2904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76만2690명으로 집계됐다.

4위 '퍼펙트' 케어는 2023명의 일일 관객수로 누적관객수 1만3393명을 기록했다. 재개봉된 5위 '해리 포터와 불의 잔'은 일일 관객수 1653명, 누적관객수 348만8293명이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은 6만157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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