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영화 '미션 파서블'이 5일째 1위를 달리고 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파서블'은 전날 하루 동안 5만2963명의 관객수를 동원해 누적 관객수 18만884명을 기록했다.

2위는 장기 흥행 중인 '소울'이 차지했다. '소울'은 3만8427명의 일일 관객수로 누적 관객수 174만8379명을 기록했다. 3위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2만445명의 일일 관객수로 누적 관객수 74만9786명으로 집계됐다.

4위는 재개봉된 '해리 포터와 불의 잔'이다. '해리 포터와 불의 잔'은 3945명을 불러모아 누적 관객수 348만6640명을 기록했다. 5위 '새해전야'는 일일 관객수 3686명, 누적 관객수 16만3889명이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은 14만825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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