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진우가 놀라운 운동 신경을 보였다.

24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주호와 삼남매 일상이 담겼다.

양갈래 머리를 하고 등장한 12개월 진우는 장난감 자동차를 밀면서 놀았다.

진우는 계속해서 장난감 차에 올라가려 했다. 박주호가 올라탄 것을 도와주자 자동차에 탄 진우는 함박 웃음을 지었다.

그러다 진우는 핸들을 놓쳐 넘어질뻔 했다.

그러나 진우는 바로 팔로 바닥을 짚으며 놀라운 운동 신경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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