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가 일반인 여자친구와 열애 중이다.

20일 돈스파이크 소속사 측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돈스파이크가 SNS에 직접 밝힌대로 50일 정도 여자친구와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만, 여자친구가 일반인이기 때문에 자세한 사항은 공개하기 조심스럽다. 예쁘게 지켜봐달라"라고 덧붙였다.

앞서 돈스파이크는 자신의 SNS를 통해 "50일 기념일. 18살이 된 기분. 매 순간이 하늘이 주신 선물"이라며 "그를 만나게 해주신 신께 감사드린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여자친구의 존재를 직접 밝혔다.

돈스파이크는 지난해 30kg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으며, 다양한 방송 활동과 더불어 요식업 CEO로도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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