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 '안되나용'→윤태화 예선 진(眞), '미스트롯2' 시청률 BEST 5

입력2021년 01월 17일(일) 13:40 최종수정2021년 01월 17일(일) 13:40
미스트롯2 / 사진=TV조선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미스트롯2'가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깨부수는, 그야말로 광풍 질주를 이어가는 가운데 가장 많은 시청자들이 지켜본 최고 시청률의 순간' BEST5가 공개됐다.

원조 트롯 오디션 TV CHOSUN '미스트롯2'가 지난 5회 전국 시청률 29.8%, 분당 최고 시청률은 무려 31.4%(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5주 연속 지상파-비지상파에서 송출되는 전 예능 프로그램 중 통합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대국민 인기투표 역시 방송 후 2일 만에 백만 투표를 돌파하는데 이어, 1, 2차 대국민 응원투표 건수가 총합 500만 건에 육박하는 경이로운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무엇보다 '미스트롯2' 참가자들은 심층 오디션을 뚫고 올라온 쟁쟁한 실력자들인 만큼, 상향평준화 된 가창력은 물론이고 긴 시간 오디션을 준비하며 다져온 각양각색 퍼포먼스 무기, 더불어 단 하나뿐인 '진'의 자리를 향한 솔직한 욕망을 서슴없이 드러내는 모습으로 재미와 긴장감을 동시에 유발하고 있다. 이와 관련 한 순간도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감동과 눈물, 환희와 전율, 그리고 배꼽 잡는 폭소가 가득했던 트롯 여제들의 '최고의 순간'을 모아봤다.

▲"왜 나는 '진' 안되나요" 주미, 충격과 공포의 선전포고 순간! (31.4%)

'미스트롯2' 5회는 전국 시청률 29.8%(닐슨코리아 기준)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다시금 종편 개국 10년 만에 새 역사를 써냈다. 무엇보다 5회에서의 분당 최고 시청률은 무려 31.4%로, 주미의 '안되나요' 무대에서 터져 나왔다. 기복 없는 안정적인 실력을 뽐냈지만 쟁쟁한 실력자들에 비해 크게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했던 주미는 코믹댄스 트롯곡인 '안되나요'로 역대급 임팩트의 무대를 펼쳐 최고 시청률은 물론 실시간 검색어마저 싹쓸이하는 역전의 주인공이 됐다.

▲초등부 전원 합격 오열의 순간!(30.2%)

'미스트롯2' 1회 최고 시청률(30.2%)은 초등부가 전원 통과 발표를 듣고 서로를 부둥켜안은 채 펑펑 우는 순간 기록됐다. 초등부 참가자들은 어른들 못지않은 탄탄한 실력을 발휘하며 줄줄이 올 하트를 터트렸지만 임서원, 김다현, 이소원은 아쉽게도 추가 합격 후보에 올랐던 상황. 마스터들은 긴 회의 끝에 초등부 전원을 통과시키는데 합의했고, 이를 들은 초등부 참가자들은 주저앉은 채 펑펑 눈물을 쏟더니 급기야 마스터들에게 큰절을 올려 한바탕 폭소를 자아냈다.

▲장윤정-박주희 눈물의 재회 순간!(29.8%)

'미스트롯2' 2회 최고 시청률(29.8%) 장면은 20년 차 저력의 가수 박주희가 올 하트를 터트리자, 장윤정이 참았던 눈물을 흘리는 순간이었다. 장윤정은 "언니가 활발히 활동하던 때, 내가 갑자기 등장해 '어머나'로 큰 사랑을 받았다. '내 밥그릇 네가 뺏었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언니가 너무 착한거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러다 한동안 안 보이더라. 어디서 뭐하나 싶었는데 목소리가 안 나와 힘들어했다더라. 지금의 발성은 예전 목소리가 아니다. 목소리를 다시 만들어낸 것"이라는 속사정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윤정은 선배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했고, 박주희 역시 만감이 교차한 듯 뒤돌아 눈물을 훔치는 모습으로 짙은 감동을 안겼다.

▲왕년부 고음 폭발의 순간!(29.4%)

4회 최고의 1분(29.4%)은 김연지-나비-영지-김현정으로 구성된 왕년부의 장르별 팀미션 순간이 차지했다. 왕년부는 "가창력을 뽐내기 힘든 곡"이라는 마스터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바람 바람 바람'을 택해 돌고래 고음 하모니를 폭발시켰고, 마스터들은 "트롯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너무 강박을 가진 것 같다"며 약점들을 짚어내면서도 "하트를 안 누를 수 없는 상황이었다. 어떻게 그 음을 내지 싶었다"는 밀당 심사평을 내놔 안방극장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

▲마스터 예선전 '진' 발표의 순간!(27.9%)

이전 시즌의 부진한 성적으로 최약체로 평가받던 현역부 B조가 오랜 징크스를 깨고 진을 배출해 낸 순간, 3회 최고 시청률(27.9%)이 터져 나왔다. 뇌출혈로 쓰러진 어머니를 향한 절절한 사모곡으로 안방극장을 펑펑 울린 윤태화는 빛나는 왕관을 머리에 썼고, "더 열심히 해서 '미스트롯2'에 걸맞은 가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어머니가 어서 깨어나셔서 저랑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해놓고 있겠다"는 뭉클한 소감으로 먹먹한 여운을 전했다.

제작진은 "'미스트롯2'의 시청률 추이가 특별한 것은 긴 러닝 타임 내내 확 튀는 구간 없이 매우 일정한 수치를 유지한다는 점이다. 참가자 전원이 고르게 주목받고 있다는 의미일 것"이라고 말하며 "방송 5회 만에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해 매우 고무적이다. 앞으로 더욱 더 박진감 넘치며 흥미로운 대결이 준비되어있으니 많은 성원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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