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소니오픈 3R서 공동 23위 도약…스틸 단독 선두

입력2021년 01월 17일(일) 13:22 최종수정2021년 01월 17일(일) 13:22
김시우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 3라운드에서 공동 23위로 도약했다.

김시우는 17일(한국시각)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낚으며 5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합계 11언더파 199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제임스 한(미국), 매켄지 휴즈(캐나다) 등과 함께 공동 23위에 자리했다. 2라운드 35위에서 12계단 도약한 순위다.

김시우와 공동 9위 그룹(14언더파 196타)과의 차이는 3타로, 김시우는 최종 라운드에서 톱10 진입에 도전한다.

이날 김시우는 1번 홀부터 버디를 낚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이어 6, 7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한 뒤, 9번 홀에서도 버디를 보태며 전반에만 4타를 줄였다.

순항하던 김시우는 후반 들어 좀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했지만, 마지막 18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3라운드를 마무리 지었다.

브렌던 스틸(미국)은 3라운드에서만 9타를 줄이는 괴력을 발휘하며 18언더파 192타로 단독 선두를 달렸다. 케빈 나(미국)와 호아킨 니먼(칠레)이 각각 16언더파 194타로 그 뒤를 추격했다.

최경주와 이경훈은 9언더파 201타를 기록하며 공동 39위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임성재는 6언더파 204타로 공동 60위에 자리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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