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29득점' 우리은행, 하나원큐 꺾고 2연승 질주

입력2020년 11월 28일(토) 21:03 최종수정2020년 11월 28일(토) 21:03
사진=WKBL 엠블럼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아산 우리은행이 부천 하나원큐를 꺾고 연승을 질주했다.

우리은행은 28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카드 Liiv 2020-2021 여자프로농구 하나원큐와 원정경기에서 65-66로 이겼다.

이로써 2연승을 달린 우리은행은 시즌 5승3패를 기록하며 선두 청주 KB스타즈(6승2패)를 바짝 추격했다. 반면 4연패에 빠진 하나원큐는 2승7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이날 우리은행은 박지현이 29득점 16리바운드로 맹활약한 가운데 김정은이 14득점, 김소니아가 6득점 14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하나원큐는 신지현이 16득점, 양인영이 13득점, 고아라와 강이슬이 각각 12득점과 10득점으로 분전했으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1쿼터에서 우리은행은 박지현의 맹활약으로 주도권을 잡았다. 박지현은 1쿼터에만 10득점을 터뜨리며 19-15로 앞섰다. 우리은행은 2쿼터에서도 분위기를 살려 32-22 두 자릿수까지 격차를 벌렸다. 그러나 하나원큐도 고아라의 3점슛, 신지현과 이지우의 속공으로 3점 차까지 추격했다.

우리은행은 다시 연이은 공격으로 46-31로 달아났으나, 하나원큐의 강유림의 자유투와 강이슬의 3점슛 등으로 46-44까지 추격을 허용했다.

우리은행은 박지현의 3점슛과 최은실의 득점으로 역전을 내주지 않았다. 하나원큐는 4쿼터 중반 강이슬의 외곽포로 53-56으로 따라붙었으나, 우리은행이 김정은과 박지현의 득점으로 리드를 지키면서 끝내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 결국 경기는 우리은행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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