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학생=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박지원(연세대)이 부산 KT 유니폼을 입는다,

박지원은 23일 오후 2시30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0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부산 KT의 지명을 받았다.

연령별 청소년 대표팀을 모두 거친 박지원은 신장 190.8cm의 장신 가드인 박지원은 준수한 수비력과 스피드, 마무리 능력까지 겸비한 선수다.

박지원은 "다시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KBL을 빛내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