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가수 김호중과 영기, 안성훈이 유쾌한 트롯 3형제로 변신했다.

지난달 30일 그리고 1일 김호중과 영기, 안성훈은 각각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추석 인사를 건넸다.

영기는 "심할 정도로 과하게 풍성한 한가위 되십시오"라며 인사를 전했고, 안성훈은 "늘 건강하시라고 말씀드리는 게 가장 중요한 한마디 같다. 모두 행복하고 안전한 추석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호중 역시 "행복하고 따스한 추석 명절 보내셨으면 좋겠다. 늘 감사하다"라며 자신의 트레이드 인사와도 같은 '오케이' 인사도 잊지 않았다.

특히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한복을 입은 세 사람의 사진을 공개, 3인 3색 매력을 뽐내고 있는 모습으로 팬들까지 사로잡고 있다.

현재 김호중은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며, 입대 전 촬영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아무도 모르게 김호중의 파트너'부터 팬무비 '그대, 고맙소' 등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안성훈과 영기 또한 다채로운 활동으로 활발하게 대중을 만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