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동키즈(DONGKIZ)가 확 달라진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동키즈는 최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재찬을 시작으로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순차 공개 중이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경윤과 문익은 화이트와 블랙을 오가는 스타일링으로 강렬한 남성미를 자랑하는가 하면, 한층 물오른 비주얼과 깊어진 눈빛연기로 팬심을 저격하고 있다.

특히 기존 동키즈가 선보여 왔던 소년미, 청량함과는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이 돋보이고 있어 컴백에 대한 대중의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세 번째 싱글 ‘自我’(자아)로 컴백할 동키즈는 데뷔곡 ‘놈 (NOM)’부터 ‘BlockBuster’(블록버스터), ‘Fever’(피버), ‘LUPIN’(뤼팽) 등 쉴 틈 없는 활동으로 ‘놀 줄 아는 아이돌’의 정석을 뽐내며 대중을 만나왔다.

다채로운 콘셉트 소화력으로 눈도장을 찍은 만큼 동키즈는 이번 ‘自我’를 통해 5인 5색 독보적인 개성은 물론, 남성미 가득한 섹시함으로 승부수를 던질 계획이다.

동키즈는 15일 강남 엠팟홀에서 진행되는 ‘DONGKIZ 시크릿 스테이지 팬미팅’과 19일 공개될 새 앨범 ‘自我’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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