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발명왕’ 유노윤호가 첫 화부터 ‘발명폭격기’에 등극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일 달라스튜디오에서 공개된 ‘발명왕’ 1화에서 유노윤호는 일상 속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뽐냈다. 강화도의 발명가 ‘권프로’를 만나 5시간 넘게 발명에 몰두한 그는 발명에 대한 명언부터 추진력까지 갖추며 ‘발명폭격기’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이날 공개된 ‘발명왕’ 1화에서는 신발을 신었는데 깜빡한 물건이 생각났을 때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한 발명이 펼쳐졌다. 인천 강화도의 발명가 ‘권프로’를 찾아간 유노윤호는 신발을 신고 집에 들어가도 문제 없는 신박한 아이템 발명에 매진했다. 특히, 발명을 시작하자 “완성하기 전까지 집에 안 갈거야”라며 쉬는 시간도 없이 몰두하는 ‘찐’ 열정을 보여줘 폭소를 유발했다고.

또, 유노윤호는 ‘발명왕’에서 “설마 했는데 진짜 대본도 없네”라며 단독 웹예능에 잠시 당황했다 가도, “(입간판과 나는) 비 바람이 불어도 끄떡하지 않는다”며 ‘명언 제조기’의 진면모를 감추지 않았다.

특히 유노윤호는 대본없는 웹예능에 “진짜 대본 없이 하는거야?”라며 당황하기도 잠시, 시민 인터뷰부터 발명품 연구까지 열정적으로 해내며 성공적인 ‘발명왕’의 시작을 알렸다. 유노윤호는 발명 아이디어를 디벨롭하기 위해 실제 특허팀 멤버와 원격 회의를 진행, 의외의 매력을 선보여 리얼리티의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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