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 / 사진=DB |
두산과 LG는 26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경기는 올 시즌 개막 후 처음으로 관중 입장이 이뤄진다. 관중 앞에서 벌어지는 첫 일전인 만큼 양 팀은 반드시 승리를 거두겠다는 각오다.
두산과 LG는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두산은 박건우(우익수)-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지명타자)-오재일(1루수)-김재환(좌익수)-최주환(2루수)-허경민(3루수)-김재호(유격수)-정수빈(중견수)-정상호(포수)로 타순을 구성했다. 선발 마운드에는 이영하가 오른다.
이에 맞서는 LG는 홍창기(중견수)-오지환(유격수)-김현수(좌익수)-로베르토 라모스(1루수)-김민성(3루수)-김호은(지명타자)-이형종(우익수)-유강남(포수)-정주현(2루수)로 타순을 짰다. 선발 투수는 이민호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