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토론토 청백전 등판…5이닝 4K 1실점

입력2020년 07월 14일(화) 09:22 최종수정2020년 07월 14일(화) 09:22
류현진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팀 자체 청백전에 나서 호투를 선보였다.

류현진은 14일(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팀 자체 청백전에 선발등판해 5이닝 동안 4피안타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볼넷은 단 한 개도 허용하지 않았다.

현지 언론 토론토 선은 "류현진은 총 59구를 던졌고, 이중 40개가 스트라이크"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류현진은 경기 후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것은 분명 쉽지 않은 일"이라면서 "올 시즌 참가 포기도 잠시 고민했지만, 그러한 결정은 내리지 않았다. 구단이 안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가족과 떨어진 채 최근 토론토에 입성한 류현진은 지난 8일 훈련을 시작했다. 9일에는 라이브 피칭으로 몸을 달궜고, 이날 청백전에도 등판하며 개막 준비를 이어갔다.

메이저리그는 오는 24일 60경기 체제로 시즌 막을 올린다. 토론토는 25일 오전 7시40분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에서 탬파베이와 개막전을 갖는다. 류현진의 개막전 선발 등판이 유력하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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