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이윤지 정한울 부부의 둘째 소울 양의 모습이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윤지, 정한울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지난 4월 17일 이윤지는 수중 분만으로 둘째 딸을 출산했다.

이날 생후 72일 된 아기 정소울 양이 공개됐다. 아기는 정한울 씨를 쏙 빼닮은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한울은 "소울이는 유감스럽게도 저를 닮았다. 퇴근 후 볼 때마다 깜짝 깜짝 놀란다"고 털어놨다.

이윤지는 "지금 헤어스타일까지 비슷하니까"라면서 미소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