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바퀴 달린 집' 이성경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에서는 전남 담양군 만성리 대숲으로 여행을 떠난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와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이성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동일과 함께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 출연한 이성경이 출연했다. 성동일은 "기본적으로 톤이 높다. 혜리보다 더하면 더하지 덜하지는 않다"고 말했다.

이성경은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에게 줄 선물을 한가득 안고 만성리 대숲에 도착했다. 이성경은 "날씨가 더운데 덥지 않았다. 저는 되게 신나게 설레면서 왔다"고 말했다.

그는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에게 가장 먼저 밀짚 모자를 선물했고, 라디오 겸 블루투스 스피커와 빙수 기계, 빙수 재료 등을 꺼내며 세 사람의 눈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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