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그룹 엑소 멤버 백현의 신곡 '캔디(Candy)'가 음원 차트를 석권한 가운데 백현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25일 백현은 자신의 SNS에 "너무 고마워요, 에리들(엑소엘, 엑소 팬클럽). 행복해"라는 문장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은 음원 사이트 멜론의 실시간 차트 캡처 화면이다. 화면 속에는 백현의 신곡 '캔디'가 당당히 1위에 올라 있다.

앞서 백현은 25일 두번째 미니앨범 '딜라이트(Delight)'를 발매했다.

특히 '딜라이트'는 선주문 수량만 총 73만2297장(24일 기준)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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