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우 역전타' NC, SK 꺾고 5연승…단독 1위 질주

입력2020년 05월 16일(토) 20:00 최종수정2020년 05월 16일(토) 21:23
박민우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NC 다이노스가 짜릿한 역전승으로 5연승을 구가했다.

NC는 16일 오후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원정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NC는 5연승을 질주하며 9승1패를 기록해 단독 선두를 마크했다. SK는 8연패 수렁에 빠지며 1승9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NC 선발투수 김영규는 6이닝 4피안타(1피홈런) 5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의 침묵으로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다. 팀 내 2번째 투수로 나온 배재환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승리투수가 됐다.

SK 선발투수 김태훈은 7이닝 2피안타 3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지만 불펜진의 난조로 승수를 올리지 못했다. 이어 등판한 김주온은 아웃카운트를 잡지 못한 채 2실점하며 패배의 원흉이 됐다. 타선에서는 한동민이 솔로 홈런을 터뜨렸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이날 먼저 기선을 제압한 것은 SK였다. 2회말 1사 후 한동민이 NC 선발투수 김영규의 3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작렬해 선취점을 뽑아냈다. 리드를 얻은 SK는 이후 선발투수 김태훈의 호투로 NC 타선을 봉쇄하며 1점 차 우위를 지켜냈다.

그러나 NC의 저력은 만만치 않았다. 8회초 강진성의 내야안타로 물꼬를 튼 뒤 김태군의 1타점 2루타로 승부에 균형을 맞췄다. 이어 박민우의 1타점 적시타로 승부를 뒤집었다.

역전을 만들어낸 NC는 이후 임정호, 박진우, 강윤구, 원종현을 투입하며 1점차 승부를 지켜냈다. 결국 경기는 NC의 짜릿한 1점 차 역전승으로 마무리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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