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세계 축구계가 멈춘 가운데, 황희찬(잘츠부르크)은 홈트레이닝으로 꾸준히 몸관리를 하고 있다.

황희찬은 6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어려운 시기에 건강을 위해 저는 홈트레이닝 중입니다. 여러분 모두 홈트레이닝으로 건강 유지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운동하는 모습을 담은 3개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황희찬은 마당에서 근력운동과 볼 리프팅 연습을 하고 있다.

현재 황희찬이 활약하는 오스트리아 무대는 코로나19로 멈춰 섰다. 이에 선수들은 축구장이 아닌 집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황희찬은 홈트레이닝을 하며 효율적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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