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다니엘 린데만 "안두희의 김구 살해, 해방 후 4대 살인 사건" 이시원 '엄지 척' [TV캡처]

입력2020년 03월 31일(화) 23:02 최종수정2020년 03월 31일(화) 23:02
그날 안두희 이시원 다니엘 린데만 / 사진=KBS1 역사저널 그날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역사저널 그날' 백범 김구를 살해한 안두희의 당시 사건이 재조명됐다.

31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역사저널 그날'에서는 독립운동가 김구의 암살 사건을 분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구의 저격 당시 현장을 재현하며 피살 당시 입고 있었던 저고리 등을 공개했다. 이에 다니엘 린데만은 "독일 사람도 다 안다. 안두희의 김구 살인사건은 개방 후 4대 암살사건 중 하나"라 설명했다. 이에 이시원은 다니엘 린데만의 지식에 감탄하며 엄지를 척 들어보였다.

그러면서 이시원은 "신탁 통치 때부터 생각했던 것인데 암살의 시대였다. 폭탄과 총이 난무하다"고 느낀 바를 전했다. 해방 전 광복이라는 목표가 있었다면 해방 후 극단적으로 대립이 이어졌다는 설명이 함께 이어졌다.

이후 김구 저격 후 범인으로 체포된 안두희는 당시 김구의 경호원들에게 폭행 당했다. 그러나 5분 후 헌병대들이 들이닥친 후 "누가 군인을 때리냐"며 화를 냈다고. 이후 안두희는 범죄자임에도 불구하고 술, 담배, 신문, 면회 허용 등 각종 혜택을 받았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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