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박성훈 "'항구의 남자', 박상철이 아니면 쓰레기통 行" [TV캡처]

입력2020년 02월 17일(월) 08:59 최종수정2020년 02월 17일(월) 09:00
박상철 박성훈 / 사진=KBS1 아침마당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아침마당' 박성훈 작곡가가 박상철에게 감사를 표했다.

17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명불허전'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진성, 박상철, 이자연, 임도형, 작곡가 정경천, 이호섭, 박성훈이 출연했다.

이날 박성훈 작곡가는 "작곡가와 가수도 콤비가 있다. 현철, 하춘화, 이자연등과 작업을 많이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작곡가도 잘 만들어야 되지만, 가수가 살리지 못하면 안 된다. 내가 만든 곡 중에 유일하게 할인한 게 '날 버린 남자'와 '항구의 남자'였다. 박상철에게 들려줬는데 꼭 하겠다고 하더라. 인사치렌 줄 알았는데 '너무 마음에 드니까 다른 사람 주지 말라'는 문자가 왔다. 사실 박상철이 안 부르면 쓰레기통에 들어갈 뻔한 곡이었다. 나는 고마웠다"고 말했다.

박상철은 "'항구의 남자'를 처음 받았을 때, 색다른 느낌이었다. 나는 항상 센 곡을 했는데 이렇게 다른 곡이 없었다. 선생님께 감사드리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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