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男 배우·기획사 대표 등, 프로포폴 상습 투약 의혹

입력2020년 02월 14일(금) 09:38 최종수정2020년 02월 14일(금) 09:38
유명 남자 영화배우 프로포폴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유명 남성 영화배우와 연예기획사 대표 등이 수면마취제로 쓰이는 프로포폴을 불법으로 맞았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13일 ‘SBS 8뉴스’는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으로 검찰 수사 대상에 오른 10여 명 중에는 유명 남자 영화배우 A씨와 재벌가 자제인 D그룹 기업인 B씨, 연예기획사 대표 C씨, 유명 패션디자이너 D씨 등이 포함돼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수년 전부터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프로포폴을 의료 외 목적으로 상습 투약한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해당 병원의 프로포폴 불법 투약이 의심된다는 식약처의 의뢰로 수사를 진행하며 지난해 말 해당 병원을 압수수색한 뒤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 등으로 병원 원장과 직원 1명을 구속했다. 간호사들은 검찰 조사에서 프로포폴을 투약한 사람 중 일부는 본인 실명이 아닌 차명으로 의료기록을 작성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압수한 진료기록 분석 및 의료진 조사 등을 통해 유명 인사들의 불법 투약 정황을 포착한 검찰은 최근 연예기획사 대표 C씨를 소환 조사했으며, 나머지 인사들에 대한 소환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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